일감 유형
도입부에서 이슈는 단순한 문제나 버그를 포함하는 프로젝트나 업무를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사안을 이슈라고 설명했다. 레드마인은 다양한 이슈를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이슈의 종류를 임의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일감 유형" 메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등록되는 이슈 종류는 결함(Bug), 새기능(Feature), 지원(Support) 세 가지이며 필요에 따라 이슈 종류를 추가/변경할 수 있다.
"관리" -> "일감 유형" 메뉴에 들어오면 아래 그림과 같이 기본 등록된 이슈가 표시된다.
새로운 이슈 등록시 설정한 이슈의 순서대로 이슈 유형 선택창에 표시되게 되며 첫 번째가 기본 이슈 유형이 되므로 기본 이슈 유형은 "결함" 이 된다. 새기능이나 지원을 기본으로 하고 싶다면 정렬 메뉴를 통해 순서를 조정하면 된다.
그러면 "새 일감 유형" 메뉴를 클릭해서 새로운 이슈 유형을 등록해 보자.
먼저 우리가 등록할 유형은 개선(Improvement) 로 기존에 있는 기능을 더 좋게 변경하거나 확장하는 것이다.
항목 |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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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슈 등록 및 보기 화면에서 사용할 이슈의 이름을 입력한다. |
로드맵에 표시 | 체크하면 로드맵 보기에서 표시해 준다. 개선은 보통 소프트웨어의 변경을 수반하고 버전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 이슈이므로 로드맵에 표시하는게 좋다. |
표준 항목들 | 중요한 설정으로 이슈 유형에 따른 입력 항목들을 지정한다. 고객지원팀이나 영업팀등은 입력 항목이 많으면 어려워할 수가 있으므로 비개발 부서와 협의할 때 사용하는 이슈 유형일 경우 표준 항목들을 줄여서 입력항목을 적게 하는게 좋다. |
업무흐름 복사하기 | 이슈 유형마다 고유의 업무 흐름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버그일 경우 "신규" -> "진행" 사이에 "버그 재연" 업무 단계를 추가하고 재연되지 않을 경우 "신규" 에서 "종료" 로 업무 흐름를 가질 수 있다. 설정을 단순화하기 위해 신규 이슈 유형 등록시 기존 업무 흐름을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여기서는 "새기능" 을 선택하여 업무 흐름을 설정하자. |
프로젝트 | 이슈 유형을 사용할 프로젝트를 지정한다. 아직 등록된 프로젝트가 없다면 해당 메뉴가 표시되지 않으므로 독자에 따다 프로젝트 화면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