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로 로그인했다면 첫 번째로 개인화 설정을 해야 하므로 우측 상단의 "내 계정" 을 클릭해서 설정 메뉴로 들어가 보자.

내 계정

 

정보

정보 항목은 이름과 이메일, 언어를 설정하는 항목이다.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면 메뉴가 한글로 표시되며 자동으로 선택하면 브라우저의 언어 설정에 따라 해당 언어로 메뉴가 표시된다.
로그인 비밀 번호 변경은 "메일 알림" 위쪽에 "비밀 번호 바꾸기" 버튼이 있으므로 클릭해서 기본 암호인 admin 을 다른 비밀 번호로 변경하도록 하자.

 

메일 알림

어떤 상황에서 알림 메일을 받을지 설정하는 메뉴로 레드마인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설정이다.

계정을 생성하면 기본 정책은 "내가 지켜보거나 속해있는 사항만" 으로 설정되는데 초기 관리자는 레드마인의 버전따라 다르지만 "내가 속한 프로젝트들로부터 모든  메일 받기" 로 설정된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너무 많은 메일이 오게 되므로 메일을 잘 안 보게 되거나 스팸 처리 하는 경우가 많다. 관리자도 "내가 지켜보거나 속해있는 사항만" 으로 설정을 변경하자.

자세한 설명은 "메일 알림" 항목에서 다시 설명할 것이다.

 

그 아래에 "내가 만든 변경사항들에 대해서는 알림메일을 받지 않습니다."  옵션 체크시 이슈 수정이나 업데이트등 변경의 수행자가 본인일 경우 메일로 알리지 않는다. 

 

설정

시간대 

내가 속한 시간대를 선택하는 메뉴이다. 프로젝트의 구성원이 물리적으로 떨어진 환경일 때 유용한 옵션이다. 리스트 박스에서 현재 속한 시간대를 찾아서 설정해 주자. 한국이라면 "GMT + 9:00 Seoul" 로 선택하면 된다.

 

댓글 정렬 

댓글을 시간순으로 정렬할 지 역순으로 정렬할 지 선택하는 메뉴이다. 기본은 시간순 정렬이다.

 

저장하지 않은 페이지를 빠져나갈 때 나에게 알림

페이지 수정후 저장하지 않고 나갈 때 경고창을 띄우는 옵션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이제 개인화 설정을 마쳤으면 "저장" 을 눌러서 반영하도록 하자. 이제는 레드마인의 전체 동작을 제어하는 관리 메뉴로 들어가 보자.

 

설정

이슈 관리 시스템은 사용자 입장에서 사용하기는 간단하지만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관리자가 설정해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이는 회사나 프로젝트마다 이슈의 종류나 상태및 업무 흐름이 다를 수 있으며 이슈를 통해 관리해야 할 정보가 기존 이슈 관리 시스템에 없는 항목일 수 있는등 각각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슈 관리 시스템을 제대로 설정했다면 이슈 관리 업무의 반이 끝났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설정이 복잡한 편이다.

 

레드마인은 관리 메뉴를 통해 용도에 맞게 다양한 항목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당 부분 손을 봐야 하지만 간단하거나 우선적으로 설정해야 하는  메뉴만 본 절에서 설명하고 프로젝트나 작업흐름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메뉴는 뒷 절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레드마인의 한글 번역은 "이슈"를 "일감"으로 번역하고 있다. 좋은 번역이지만 자주 접하지 않았고 다른 이슈 관리 시스템을 사용해 본 이와 의사 소통할 경우 혼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책에서는 "일감"이라는 단어 대신 "이슈"라는 단어를 사용하고자 한다.

단 한글화된 메뉴를 설명할 경우 번역된 메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괄호로 영문 메뉴를 같이 기술하여 한글화된 단어가 혹시 낯설 경우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일반(General)

다양한 설정 메뉴중에 가장 먼저 수정할 부분은 전역 설정을 할 수 있는 "설정" 메뉴로 좌측 상단의 "관리" 를 클릭한 후에 나오는 관리 메뉴중에 "설정" 을 클릭하면 된다.

일반 탭 설정은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주로 설정해야 할 부분은 레드마인 로그인시 표시할 사이트 제목과 메시지를 설정하는 "레드마인 제목" 과 "환영 메시지" 이다.

 

항목의미
환영 메시지레드마인에 처음 로그인하면 표시할 메시지이다. Textile 문법으로 효과를 줄 수 있다.
최대 첨부파일 크기이슈에 파일을 첨부할 경우 허용 가능한 최대 크기이다. 큰 파일을 첨부할 일이 있다면 수정하도록 하자.
호스트 이름과 경로, 프로토콜레드마인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스트이름과 경로로 mod_proxy 로 아파치 웹 서버와 연결했다면 특별히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
본문 형식글 작성시 어떤 포맷팅을 사용할 지 여부이다. 기본은 textile 이며 "없음" 을 선택하면 플레인 텍스트 형식을 사용한다.
형식을 가진 텍스트 빠른 임시 기억체크하면 Textile 을 HTML 로 컴파일후 캐싱하여 응답 속도를 빠르게 한다.
첨부파일이나 저장소 인코딩UTF-8 이 아닌 인코딩을 사용하는 첨부 파일이나 저장소가 있을 경우 설정하며 , 를 구분자로 여러 인코딩을 설정할 수수 있다.

 

표시 방식(Display)

테마와 언어 설정 및 언어에 따른 다양한 표시 방식등을 설정하는 메뉴이다.

항목의미
테마사용할 테마를 선택한다.
기본 언어사용할 언어를 선택하며 이 설정에 따라 메뉴가 해당 언어로 표시된다.
달력, 날짜 형식등달력, 날짜 및 시간등의 표시 방법을 설정한다. "언어 설정에 따름" 으로 하는게 무난하며 특별히 변경해야 할 부분(달력의 시작 요일등)이 있다면 선호하는 설정으로 변경하자.
사용자 표시 형식이름과 성을 어떻게 표시할 지엽
그라바타 사용자 아이콘체크하면 인터넷 아바타 서비스인 gravatar 에 등록된 아이콘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라바타 아이콘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레드마인의 사용자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을 그라바타 이메일과 동일하게 설정해야 한다.
기본 그라바타 이미지그라바타가 등록되지 않은 사용자에게 사용할 기본 이미지를 설저한다.
첨부파일의 썸네일을 보여줌이미지 파일이 첨부됐을 경우 썸네일을 만들어서 표시한다. 이미지를 매번 클릭하여 보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며 레드마인 설치시 ImageMagick 모듈도 같이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다.

 

인증(Authentication)

레드마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인증이 필요한지 여부를 설정하는 부분으로 보안과 관련된 부분이므로 주의깊게 설정하자. 

항목의미
인증이 필요함체크하면 계정이 없으면 어떤 정보도 볼수 없으며 URL 을 직접 입력해도 로그인 페이지로 전환된다. 닫힌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라면 꼭 체크하자.
자동 로그인인증된 사용자의 자동 로그인 허용 여부이다. 기본은 "비활성화" 이며 사용할 경우 날자를 지정할 수 있다.
사용자 직접 등록

계정을 어떻게 등록하고 활성화 하는지에 대한 설정이다. 비활성화일 경우 관리자가 매번 등록해야 하고 "자동 계정 활성화"는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므로 공개 레드마인 사이트를 운영할 게 아니라면 바람직 하지 않다.

"수동 계정 활성화"로 설정하면 계정 등록은 누구나 할 수 있고 활성화는 관리자만 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사용자들이 자신의 계정을 삭제토록 허용체크하면 자신의 계정을 삭제할 수 있다. 삭제한 계정으로 보고한 이슈나 기록한 댓글은 작성자가 "이름없음" 으로 표시된다. 동일한 id 로 계정을 재생성 하더라도 기존 이슈들은 계속 "이름없음"으로 표시되니 주의해야 한다.
OpenID 로그인과 등록 허용레드마인을 공개하여 운영할 경우 오픈ID와 연계 가능하도록 체크하면 구글, 페이스북, 야후등 오픈ID 프로바이더와 연계하여 계정 등록 및 로그인을 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REST 웹서비스 활성화레드마인의 기능을 REST 로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버전 관리에 커밋되었을 경우 레드마인이 가져가서 이슈와 연결하는 등 외부 시스템과 레드마인을 연계하려면 필요하므로 체크해 두자.

프로젝트

프로젝트 탭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할 경우 적용되는 기본 설정을 하는 항목이다.

항목의미
새 프로젝트를 공개로 설정함체크하면 신규 프로젝트 생성시 모두가 이슈를 볼 수 있고 등록할 수 있다.
새 프로젝트에 기본적으로 활성화될 모듈프로젝트 생성시 기본적으로 추가할 모듈을 지정한다.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별도의 시스템을 사용 한다면 해당 모듈을 빼도 된다. 예로 별도의 사내 위키 시스템이 있다면 위키 모듈을 제외하자.
새 프로젝트에 기본적으로 추가할 일감 유형프로젝트 생성시 기본적으로 추가할 일감 유형을 지정하며 레드마인에는 기본적으로 결함, 새기능, 지원 세 가지 이슈 종류가 정의되어 있다.
프로젝트를 만든 사용자에게 주어질 역할프로젝트 생성한 사용자의 기본 역할을 설정해 주면 된다.

 

일감 추적(Issue Tracking)

일감 추적 탭은 이슈를 추적하고 관리하기 위한 기능을 설정하는 탭이다.

항목의미
다른 프로젝트의 일감과 연결하는 것을 허용이슈 관리 시스템은 이슈 간의 관계를 설정할 수 있다. 체크 하지 않으면 같은 프로젝트의 이슈밖에 연결할 수 없다. 다른 프로젝트의 이슈를 참고할 일도 있으므로 체크해 주는 게 좋다.
다른 프로젝트의 일감을 상위 일감으로 지정하는 것을 허용큰 이슈일 경우 작은 이슈로 나눠서 관리하는 게 좋다. 체크하면 다른 프로젝트의 이슈를 상위 이슈로 지정할 수 있다.
새로운 일감의 시작 날짜로 오늘 날짜 사용체크하면 신규 등록된 이슈는 모두 오늘 날자로 시작되는 것으로 설정된다. 이슈가 등록 되었어도 바로 그날 처리가 시작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므로 체크 하지 않는게 좋다.
하위 프로젝트의 일감을 함께 표시체크하면 이슈 보기 화면에서 하위 이슈가 있으면 같이 표시해 준다. 이슈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편하므로 체크하자.
일감의 진척도 계산방법이슈를 처리하기 시작했을 때 진척도를 어떻게 계산할 지 여부이다. 기본 설정은 담당자가 진척도를 직접 입력하는 것이며 이슈의 상태에 따라 진척도를 계산하는 방법도 있다.
비근무일달력에 표시할 휴일을 설정한다.
일감 목록에 표시할 항목이슈 목록 화면에서 어떤 항목을 표시할 지 여부이다. 기본 컬럼외에 관심있는 컬럼을 추가하면 된다. 예로 이슈의 완료기한을 목록에 표시하고 싶다면 완료기한을 클릭하여 추가하면 된다.

 

메일 알림

본 장 도입부에서 이메일은 협업과 이력 관리 도구로 적당하지 않다고 비판했지만 이메일은 어떤 일에 대한 통보용 으로 사용하기에는 훌륭한 도구이다.

특히 이메일은 실시간 의사 소통 도구가 아니므로 건 별로 처리 하지 않고 한 번에 모아서 처리를 할 수 있으며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같이 고도의 집중을 해야 하고 중간에 작업 전환이 일어나면 안 되는 업무에서는 매우 유용하다.

 

만약 새로운 이슈가 등록됐을 때 이메일로 통보 받는 환경과 문자 메시지로 통보 받는 환경 두 가지 설정에 대해 생각해 보자.

이슈 관리 시스템이 정착되고 프로젝트 중반 이후로 갈수록 등록되고 갱신되는 이슈들은 나날이 많아진다.

등록된 이슈중 중요하고 우선 순위가 높은 이슈도 있겠지만 바로 기존 업무를 중지하고 해당 이슈를 처리하도록 작업 전환 해야 할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메일로 이런 내역을 통보하면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등 지정해서 처리하면 되며 기존의 작업을 방해 받지 않는다.

하지만 문자 메시지로 이슈를 통보 한다면 너무 잦은 문자에 업무 집중력을 떨어 뜨리게 되며 이는 생산성 저하로 이어진다.

 

이메일은 이렇게 소프트웨어 개발팀에 이벤트 통보용으로는 적당한 수단이지만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이 있다. 바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내용을 적절한 사람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정보 전달의 원칙이다.

관련없는 이에게도 이슈의 등록이나 변경을 알려 준다면 너무 많은 메일로 인해 아예 메일을 읽지 않거나 스팸 처리 해 버리는 경우가 생기므로 메일 알림 항목을 주의 깊게 설정해 보자.

항목의미
메일을 보낼 때 사용할 발신자의 주소이다.
참조자들을 bcc로 숨기기

체크하면 여러 명에게 메일을 보낼때 수신자를 Blind Carbon Copy 로 보내므로 누구에게 보냈는지 알 수가 없다.

어떤 상황에서 메일을 받일 지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옵션이다. 기본 설정은 "내가 지켜보거나 속해있는 사항만" 으로 이럴 경우 관찰로 등록한 이슈나 내가 담당자이거나 댓글을 단 이슈등 참여하는 이슈에 대해서만 알림이 온다.
알림 메일이 필요한 작업

어떤 작업이 발생했을 때 알려줄 지 설정하는 항목이다. 이슈가 추가되는 "일감 추가"와 내용이 변경되는 "일감 수정" 시에만 메일을 받는게 적당하다.

"일감 수정" 시에는 덧글 추가, 상태 변경, 우선 순위 변경 3 가지 상황중 어떤 알림을 받을 지 설정해 주어야 한다.

메일 꼬리메일 송신시 아래에 붙을 안내 메시지를 설정한다.

 

수신 메일

여러 가지 이유로 레드마인에 브라우저로 연결하여 이슈를 등록할 수 없는 경우 이메일 본문에 이슈의 상세 내용을 적고 이를 메일로 보낸 후에 레드마인이 이메일을 파싱해서 이슈로 등록할 수 있다.

수신 메일 항목은 이런 기능을 설정하는 항목이나 많이 쓰이는 기능이 아니므로 필요한 독자들은 레드마인의 매뉴얼을 참고하도록 하자.

 

저장소

버전 관리와 연계하여 이슈를 관리할 수 있는 레드마인의 유용하고 강력한 기능중 하나로 개발자와 개발 리더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메뉴중 하나이다. 

여기에서 저장소는 버전 관리 시스템의 저장소를 의미하며 지원하는 SCM(Source Code Management) 시스템은 Darcs, Mercurial, Cvs, Bazaar, Subversion, Git 을 지원하고 있다. 

SCM 설치 경로가 다를 경우 레드마인의 config/configuration.yml에 설정할 수 있으며 변경시 레드마인 재구동이 필요하다.

 

  • 커밋(commit)된 변경묶음을 자동으로 가져오기
    기본 설정이며 체크하면 레드마인의 스케줄러가 주기적으로 버전 관리 시스템에 연결하여 커밋 내역을 자동으로 가져온다. 정해진 주기마다 가져오므로 그 시간안에 커밋된 내역은 다음 주기전까지는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다.  
  • 저장소 관리에 WS를 사용
    체크하면 서브버전 훅이나 gitlab의 웹 훅에서 커밋과 푸시 발생시 레드마인에 알려줄 수 있다. 다음 절에서 훅을 통한 레드마인 연계를 설명할 때 필요하며 실제 유용한 기능이니 체크하도록 하자.
  • API 키
    WS를 사용하게 되면 API 키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인증하는 게 좋다. "키 생성"을 누르면 자동으로 키를 생성해 준다. 
  • 일감 참조에 사용할 키워드들

    커밋 메시지에 특정한 키워드가 있을 경우 이슈에 연결하여 레드마인 이슈에서 커밋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기본 키워드는 "refs,references,IssueID" 이며 다른 키워드를 추가할 경우 , 를 구분자로 적어주면 된다.

    커밋 메시지를 "refs #34" 처럼 입력할 경우 34 번 이슈와 연결해 주며 "#34 "처럼 이슈 번호만 있어도 연결하려면 키워드를 모두 제거하고 * 로 써주면 된다.

  • 다른 프로젝트의 일감 참조 및 수정 허용
    다른 프로젝트의 이슈와 상태 변경을 허용할 지 여부를 설정한다. 다른 프로젝트의 이슈를 참고하는 방법은 다음 절의 "텍스타일 마크업 언어"를 참고하자.

  • 일감 해결에 사용할 키워드들 
    레드마인은 커밋 메시지내 키워드에 따라 이슈의 상태를 변경할 수 있다. 키워드는 , 를 구분자로 여러 개를 적어주면 된다.

  • 적용된 상태
     커밋 메시지에 키워드와 이슈 번호가 "적용된 상태"에서 설정한 이슈 상태로 이슈를 변경한다. 예로 해결로 설정하고 커밋 메시지에 "fixed #13" 를 입력하고 커밋하면 레드마인은 자동으로 13 번 이슈를 해결 상태로 변경한다.

  • 진척도
    설정하면 커밋 메시지에 키워드가 있을 경우 설정한 진척도로 변경한다. 예로 해결의 진척도를 80으로 설정하면 "fixed #35" 로 커밋하면 해당 이슈의 진척도가 80으로 변경된다. 

 

키워드는 커밋 메시지의 어디에 있어도 상관없지만 뒤에 이슈 번호를 같이 써줘야 하며 이슈 번호는 반드시 # 을 붙여야 레드마인이 정상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