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첫 번째 이슈를 생성해 보자. 이슈는 프로젝트에 속해 있으므로 먼저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하며 전 절에서 생성한 웹개발 프로젝트인 hello-webapp 프로젝트로 들어가자.

프로젝트로 진입은 좌측 상단의 메뉴중 "초기 화면" -> "최근 프로젝트" 또는 "프로젝트" 메뉴에서 프로젝트 이름을 클릭하면 된다.

 

프로젝트 초기 화면에서 상단의 메뉴를 보면 전 절 "프로젝트 관리" 에서 활성화한 모듈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장소 메뉴는 버전 관리와 연계되면 생성된다.

메뉴 중에 "새 일감만들기" 를 클릭하여 이슈를 등록해 보자.

이슈 등록 화면은 등록자의 권한에 따라서 약간씩 다를 수 있다. "상위 일감" 은 개발자 권한이 있어야 표시 되며 "일감관람자" 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

그러면 각 필드의 의미와 용도에 대해서 알아 보자.


  • 유형 
    이슈 유형을 선택하며 레드마인에는 기본적으로 "결함", "새기능", "지원" 세 가지 이슈 유형이 등록되어 있으며 우리는 전 절에서 "개선" 을 등록했으므로 총 4가지 유형중 선택할 수 있다.
  • 비공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비밀 이슈를 등록할 수 있으며  비공개 설정을 하려면 관리자 권한이 있어야 한다.
  • 제목 
    이슈의 제목을 알아 보기 쉽게 이슈의 내용을 축약해서 작성한다. 제목은 다른 이슈와 링크할 때도 표시되므로 매우 중요하다. "문의 드립니다." 이나 "버그가 있는 것 같네요" 같은 제목은 이슈가 많아지면 클릭해서 보아야만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으므로 좋은 제목은 아니다.
  • 설명 
    이슈의 상세 내역을 기술한다. 마크업을 사용하여 형식화 하면 이슈를 읽을 때 가독성이 좋아지므로 텍스타일 마크업 절을 참고하여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서 표시해 보자. 
  • 상태 
    이슈의 상태를 지정하며 등록이므로 기본적으로 "신규" 상태가 선택된다.
  • 상위일감 
     개발자 권한이 있어야 보이는 필드로 큰 이슈일 경우 나눠서 관리하는게 효과적이므로 상위일감을 지정하여 이슈를 계층화할 수 있다. 지정은 검색창에 상위 이슈의 이슈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 우선순위 
     이슈를 얼마나 빨리 처리해야 할지를 의미한다. 단계는 낮음부터 즉시까지 있으며 우선순위에 속하는 상황은 회사나 조직마다 다를테니 합의하여 사용하면 된다. 이슈가 버그일 경우 "즉시"는 서비스를 중지시킬 수 있는 치명적인 버그이거나 제품 사용에 큰 문제가 있을 경우에 지정할 수 있다. 우선순위가 높다고 꼭 심각하거나 수정에 오래 걸리는 이슈는 아닐 수 있다. 
  • 시작 시간
    이슈를 언제 시작했는지를 의미한다. 이슈 보고자나 관리자에게는 작업자가 처리를 시작했다는 알림의 의미도 있으며 시작 시간을 설정하면 달력 모듈에서 표시해 주므로 일정을 가시적으로 볼 수 있다.
  •  완료 기한
     이슈를 언제 마칠지 설정하는 필드로 요청자는 납기가 있을 경우 이슈 등록시에 설정할 수 있고 또는 담당자가 이슈를 할당받은 후에 완료 일정을 설정할 수도 있다. 시작 시간과 완료 기한을 설정한 이슈는 간트차트에서 그래프로 표시가 되므로 전체 일정을 확인할 때 도움이 될수 있다. 
  • 담당자
    이슈를 처리할 담당자로 이슈 등록자가 알면 등록시에 할당하고 아니면 프로젝트의 관리자등이 담당자를 지정할 수 있다. "일감 범주"를 만들고 범주별 담당자를 지정했다면 이슈 등록시 적절한 범주를 지정하면 자동으로 담당자가 할당된다.
  • 범주
    전 절에서 프로젝트 설정 메뉴에서 생성한 "일감 범주" 로 생성하지 않았다면 필드가 아예 보이지가 않으며 이슈 내용에 맞는 적절한 범주를 선택해 주자. 
  • 추정 시간
    이슈의 완료 기한이 있지만 여러 가지 이슈를 기간동안 처리할 수도 있으므로 실제 이슈에 얼마나 시간이 들어가는지는 모를 수 있다. 추정 시간을 설정하면 작업 시간 측정이 가능하며 이를 근거로 향후 비슷한 작업이 있을 때 소요 시간을 추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 진척도
    큰 이슈는 시작과 종료만 있는게 아니라 진행 상태에 오랫동안 놓일 수 있다. 요청자나 관리자는 이슈가 오랫동안 진행 상태에 있으면 실제 진행중인지 아닌지 알기가 어렵고 또 완료 기한을 지킬수 있을지 궁금할 수도 있다. 이슈를 진행하면서 진척 사항이 있다면 진척도를 입력하고 갱신해 준다면 이해당사자들이 어느 정도 진척되었다는 다는 것을 알게 되므로 안심할 수 있다.
  • 파일
    스크린샷, 참고 자료등 이슈에 첨부해야 할 자료가 있다면 "찾아보기" 를 통해 첨부할 수 있다. 최대 파일 사이즈는 "관리" -> "설정" 메뉴에서 지정된 제한에 따른다.
  • 일감관람자
    관리자 권한이 있을 경우에만 표시되는 메뉴로 해당 이슈의 관람자로 등록되면 이슈의 생성과 변경이 있을 때마다 메일로 통보가 된다. 이슈를 공유하고 싶을 때 유용한 기능이지만 너무 남용하면 메일이 많이 날라오는 문제가 있으므로 관리자만 사용 가능하다.

 

이제 입력을 마쳤으면 하단의 "미리보기" 를 눌러서 제대로 작성했는지 확인해 보자. 확인이 끝났으면 "만들기" 를 클릭하여 이슈를 생성해 보자.